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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음식

공차 신메뉴 - 브라운슈가 밀크티 후기

by 유포리아아 2019.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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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 신메뉴!!
"브라운슈가 밀크티" 먹어봤어요

 

퇴근하고 집가기 전에 공차에 들렀는데

신메뉴 포스터가 붙여져 있더라구요

브라운 슈가 밀크티라... 요즘 핫한 그 흑설탕 밀크티인가!!!!

사실 지금까지 원조 포함 그 어떤 브라운슈가 음료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 이 공차 브라운슈가 밀크티가
제 생애 첫 브라운슈가 음료입니당!

일단 첫인상이 너무 좋았어요
막상 음료 받아보면 보통 포스터 속 이미지랑
너무 달라서 실망하기 마련인데
이건 그냥 포스터랑 똑같잖아!!!



맛은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 신세계였어요
단짠에 쫀득한 펄이라니..
거기다 약간 고소한(?) 맛도 느껴지더라구요

 

근데 브라운슈가 쥬얼리 밀크티라고 해서 사실 펄이 아니라

딸기 쥬얼리 밀크티, 망고 쥬얼리 밀크티, 포도 쥬얼리 밀크티 처럼

젤리같은, 맛이 있는 그 쥬얼리가 들어있는 줄 알았어요 브라운슈가 쥬얼리니까

흑설탕 달다구리한 젤리? 상상했는데 그냥 펄이었어요 ㅠㅠ

펄도 좋지만 쥬얼리 생각해서 쫌 실망... ㅠ


너무 맛있어서 호로록 먹었더니
진짜 금방 클리어 해버렸...ㅠㅠ

또먹고싶당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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