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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4

자취생 장보기 추천 - 이마트몰 이용하기 부모님 집에 살 때는 사는 데 필요한 필수품 대부분은 집에 기본으로 갖추어져 있고 필요한 게 있으면 집 앞 슈퍼에 가서 사오면 끝이고 식료품은 보통 엄마가 슈퍼나 시장에서 장을 보시니까 장보는 것에 대해 제가 신경 써 본 적이 없어요. 자취 시작하면서 모든 살림을 혼자 스스로 해결하기 시작하니까 갑자기 안보던 장을 봐야 되고 그렇더라구요 ㅋㅋ 슈퍼에서 몇 가지만 사도 무거워지는데 그 정도 무거움을 감수하고 집까지 가져올 수 있을 만한 근처 슈퍼도 없고 자취 시작하고 초기에는 사야 될 물건도 많아서 슈퍼에서 사는 것에 한계도 있고... 마트는 더 멀고 차가 없으니 마트에서 장봐올 수도 없고... 결국 그래서 쿠팡 같은 걸 이용하다가 뭔가 쫌 더 한꺼번에 편하게 되는 게 없나 찾아보다가 알게 된 게 '이마트.. 2019. 6. 22.
자취생 필수품 - 브리타 정수기 이용으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자취 시작하기 전에는 집에 정수기가 있어서 생수 고민을 해본 적이 없는데 자취 시작하니까 한 번도 사본 적 없던 생수를 사 먹게 되고 그러다 보니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더라고요. 무거우니까 생수를 밖에서 사 오는 건 생각도 못 할 일이어서 이마트몰에서 배송을 시켜먹었어요. 생수는 부피도 크고 무게도 나가니까 몇 개월 치를 사놓고 먹을 순 없으니 한 달에 한 번 정도? 배송을 시켜요. 근데 또 무료배송 4만 원을 맞추려니 필요 없는 물건들을 많이 사게 되고... 무엇보다 제일 싫었던 건 플라스틱 쓰레기였어요. 하루에 한 페트병 정도를 사용하는데 아무리 찌그러트려서 모아도 부피가 커서 플라스틱 분리수거하러 자주 나가야 되더라고요..(귀찮..) 그리고 아무리 재활용을 한다지만 혼자서 만들어 내는 플라스틱 쓰.. 2019. 6. 7.
자취생 집 청소 - 홈스타 락스와세제로 화장실 청소하기 갑자기 약속이 잡혔어요. 당장 내일이면 친구 두 명이 제 집에 들이닥칠꺼에욧!! 비상 비상!!!!!!!!!!! 그래서 휴무인 오늘 집 청소를 했어요. 특히 화장실이 더러우면 뭔가 민망할 거 같아서 화장실은 락스 청소했어요 ㅋㅋ 평소에 본가에서는 엄마가 유한락스로 화장실 청소하시는데 저는 그때마다 냄새 때문에 너무 괴로워서 락스가 싫었어요.. 머리 아파... 엄마는 물에 희석 같은 거 하지도 않고 원액을 그대로 써서 청소했거든요 ㅠㅠ 그러면 집안 가득 락스 냄새가 진동을 하고 눈도 따갑고 청소하는 엄마는 마스크 끼고 해도 그 날 하루는 기침까지 계속하셨죠.. 물에 섞어서 쓰라고 하거나 락스 안 써도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고 해도 절대 말을 안 들어요 ㅋㅋ 고집불통. 아무튼 이제 저는 자취집에 혼자 사는 .. 2019. 5. 8.
노브랜드 냉동 애플망고 후기 여러분 과일 좋아하시나요? 저는 어릴 때부터 과일을 정말 많이 좋아했어요. 사계절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과일을 먹었고 하루라도 안 먹으면 밥 안 먹은 것처럼 허전하고 과일 배가 고팠어요 ㅠㅠ 저는 과일 배가 따로 있거든요 ㅋㅋㅋㅋ 아무리 밥을 먹어도 과일을 안 먹으면 과일 배가 고파요 ㅋㅋ 고등학생 때는 야자 마치고 집에 오면 밤 10시 정도인데도 과일을 먹고 잤어요. 그래서 고등학생 때는 항상 퉁퉁 부어있었죠 ㅋㅋㅋㅋ 과일은 수분이 많은데 많이 먹고 바로 자기를 매일 반복하니..ㅋㅋ 그냥 후식으로 한 두 조각 먹는 정도가 아니라 참외는 3개 정도, 귤은 10개 정도, 배는 1~2개 정도? 계절에 따라 과일을 이 정도씩 먹었어요 혼자 이만큼 매일 먹으니 과일값도 장난 아니게 들었어요 ㅋㅋ 한 달에 과일값.. 2019.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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