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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60

자취생 장보기 추천 - 이마트몰 이용하기 부모님 집에 살 때는 사는 데 필요한 필수품 대부분은 집에 기본으로 갖추어져 있고 필요한 게 있으면 집 앞 슈퍼에 가서 사오면 끝이고 식료품은 보통 엄마가 슈퍼나 시장에서 장을 보시니까 장보는 것에 대해 제가 신경 써 본 적이 없어요. 자취 시작하면서 모든 살림을 혼자 스스로 해결하기 시작하니까 갑자기 안보던 장을 봐야 되고 그렇더라구요 ㅋㅋ 슈퍼에서 몇 가지만 사도 무거워지는데 그 정도 무거움을 감수하고 집까지 가져올 수 있을 만한 근처 슈퍼도 없고 자취 시작하고 초기에는 사야 될 물건도 많아서 슈퍼에서 사는 것에 한계도 있고... 마트는 더 멀고 차가 없으니 마트에서 장봐올 수도 없고... 결국 그래서 쿠팡 같은 걸 이용하다가 뭔가 쫌 더 한꺼번에 편하게 되는 게 없나 찾아보다가 알게 된 게 '이마트.. 2019. 6. 22.
GS25 나만의 냉장고 어플 이용해서 냉장고 보관하기 옛날엔 편의점 갈 바에 좀 더 걸어서 슈퍼 가서 좀 더 싸게 사고 말지, 싸게 살 수 있는 걸 어떻게 그렇게 비싸게 원가 주고 사?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생각도 다 좀 더 걸어서 슈퍼가 나오는 곳에 살았기 때문에 가능한 거였더라고요 ㅋㅋㅋㅋ 언젠가부터 편의점을 자주 이용하게 됐어요. 바로 내가 사는 곳 근처에 슈퍼가 없을 때부터요.. 그렇게 편의점을 이용하다보니 점점 그 가격에 무뎌지게 되고 되려 행사상품을 살 때에는 이게 더 싸게 사는 거 아닌가...? 란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점점 편의점을 아무렇지 않게 자주 이용하게 되고... ㅋㅋ 편의점에서 장을 본다는 개념도 없긴 하지만 장 보는 게 아니라 매일 한 번 쓰거나 먹을 물건만을 사는 거라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물론 이것도 합치면 많은 .. 2019. 6. 11.
자취생 필수품 - 브리타 정수기 이용으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자취 시작하기 전에는 집에 정수기가 있어서 생수 고민을 해본 적이 없는데 자취 시작하니까 한 번도 사본 적 없던 생수를 사 먹게 되고 그러다 보니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더라고요. 무거우니까 생수를 밖에서 사 오는 건 생각도 못 할 일이어서 이마트몰에서 배송을 시켜먹었어요. 생수는 부피도 크고 무게도 나가니까 몇 개월 치를 사놓고 먹을 순 없으니 한 달에 한 번 정도? 배송을 시켜요. 근데 또 무료배송 4만 원을 맞추려니 필요 없는 물건들을 많이 사게 되고... 무엇보다 제일 싫었던 건 플라스틱 쓰레기였어요. 하루에 한 페트병 정도를 사용하는데 아무리 찌그러트려서 모아도 부피가 커서 플라스틱 분리수거하러 자주 나가야 되더라고요..(귀찮..) 그리고 아무리 재활용을 한다지만 혼자서 만들어 내는 플라스틱 쓰.. 2019. 6. 7.
더러운 스마트폰, 소독솜으로 세균 줄이기 (+소독솜 만들기) 여러분들은 평소에 스마트폰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화장실을 다녀오면 손을 씻고 외출하고 집에 돌아와도 손, 발을 씻는데 밖에서 하루 종일 사용한 스마트폰은 어떻게 하세요? 혹시 스마트폰도 손 씻듯이 씻는 분 계신가요;; 요즘 폰은 방수가 잘되서 진짜 물에 씻는 사람 있으려나...;;; ㅎㅎ 저는 밖에 나갔다 집에 들어오면 제일 먼저 손, 발을 씻고 그다음 바로 폰을 닦아요 ㅋㅋ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직업 특성상 일하는 내내 현금을 계속 만져요. 지폐도 동전도 계속 만지다 보니 일하면서 계속 손이 찝찝해요. 중간중간 화장실도 가고 손을 씻기는 하지만 워낙 일하는 내내 계속 만지다 보니 더러운 손으로 폰을 만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폰 만지자고 계속 손씻으러 갈 순 없으니까요 ㅠㅠ 퇴근하고.. 2019.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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